AI 핵심 요약
beta- SSG가 10일 잠실에서 두산전 라인업을 발표했다.
- 김재환이 좋은 타격감에도 불구하고 선발에서 제외됐다.
- 이숭용 감독은 좌투 잭 로그와 팀 상황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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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유다연 기자=SSG 김재환이 최근 좋은 타격감에도 불구하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SSG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신한 SOL KBO리그 경기 전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SSG는 안상현(유격수)-정준재(2루수)-최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오태곤(1루수)-채현우(우익수)-류효승(지명타자)-조형우(포수)-최지훈(중견수)의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9일) 4-9로 패한 SSG는 라인업에 큰 변화를 가져갔다. 주전 유격수 박성한, 최근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던 김재환이 빠지고 각각 안상현, 류효승이 그 자리에 들어갔다.
박성한은 휴식 차원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지만, 최근 타격감 좋은 김재환이 빠진 것은 의문이 남는다. 김재환은 전날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7일 1군 엔트리에 복귀 후 3경기에서 타율 0.308, 4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2군에서의 독한 훈련이 빛을 발했다. SSG 이숭용 감독은 "잭 로그가 좌투수인 데다 팀 상황을 고려해 제외했다"고 전했다.
두산의 실질적 1선발 역할을 하는 잭 로그는 좌투수로,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191을 기록해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좌타자는 정준재, 최지훈만 배치한 상태다.
정준재는 지난 시즌 잭 로그 상대 타율 0.300,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최지훈은 잭 로그로 좋지는 않다. 하지만 좌타자인데도 우투수(타율 0.200)보다 좌투수(타율 0.286)에 더 강하다.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좌타자인데도 선발로 출전하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