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차가 7일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영상 공개로 주가 3.27% 상승했다.
- 보스턴다이나믹스가 5일 유튜브에 개발형 아틀라스 기계체조 동작 영상을 처음 올렸다.
- 증권가는 상업화와 연결 편입을 변수로 현대차 목표주가 63만~74만원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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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GMA 투입 앞두고 기술력 첫 검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현대차가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 작동 영상이 처음 공개된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현대차는 전일 대비 1만8000원(+3.27%) 오른 5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강세는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의 실제 작동 영상을 처음 공개하면서 피지컬 AI 밸류에이션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5일(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이 기계체조 동작을 수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틀라스는 물구나무 자세를 시작으로 양손만으로 몸을 지탱하는 동작과 'L-시트(L-sit)' 자세 등을 연이어 수행했다.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개발형 모델 작동 영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상 속 아틀라스 몸체에는 '001' 번호가 새겨졌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이번 모델에 강화학습 기반 전신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로봇이 반복적인 시뮬레이션과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움직임과 균형 전략을 학습하는 방식이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아틀라스를 투입해 생산 공정별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증권가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상업화 전개 속도와 연결 편입 여부를 핵심 변수로 꼽고 있다. 신영증권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만원을 유지하면서 "하반기 주가 관점에서 최대 변수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생산 법인을 연결로 편입하는지 여부"라며 "연결 편입이 이뤄진다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강력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 역시 같은날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 74만원을 유지하며 보스턴다이나믹스 상업화와 엔비디아 알파마요 도입, 웨이모 자율주행차 파운드리 사업 전개에 따른 피지컬 AI 주도주로의 도약이 임박했다고 평가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