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20일부터 도민연금 추가모집을 시작했다.
- 6일 만에 2만589명 정원 전원을 채워 30일 마감했다.
- 제도 개선과 예비가입자 도입으로 운영 효율을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향후 IRP 교육·상담 확대 계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추진한 도민연금 추가모집이 실제 접수 6일 만에 전원 마감됐다. 도는 높은 정책 수요를 재확인하며 제도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
경남도는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시군별로 진행한 도민연금 추가모집이 총 2만589명 정원 전원을 채우며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1차 모집(1만 명)이 접수 시작 3일 만에 종료된 이후 추가 신청 요구가 이어지면서 확대 시행됐다.

실제 접수는 20일, 22일, 27일부터 30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됐으며 대부분 시군에서 예정된 이틀 일정보다 빠른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신청 열기가 이어졌다. 모집 기간 동안 도민연금 누리집 접속자는 16만 명을 넘었고 접수 초기에는 일시적인 접속 지연도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번 추가모집에서 제도 개선과 접수 방식 개편을 병행해 혼선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소득 기준 구간을 기존 4개에서 2개로 완화해 신청 문턱을 낮췄고 시군과 소득 구간별로 접수 일정을 분산 운영해 신청 집중을 최소화했다.
또 탈락자 발생에 대비한 예비가입자 제도를 도입해 1957명을 선발했다. 별도 재접수 없이 추가 선발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서버 증설과 대기열 시스템 도입, 신청 절차 간소화 등 시스템 개선도 병행해 접수 첫날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했다.
추가모집 신청자는 적격 심사를 거쳐 '가입 완료' 통보를 받은 뒤 다음 달 4일부터 7월 31일까지 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에서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개설해야 최종 가입자로 확정된다. 심사 과정에서 결원이 발생할 경우 8월부터 예비가입자 순번에 따라 추가 가입이 진행된다.
경남도는 향후 운영 결과를 토대로 제도를 지속 보완하고 IRP 금융교육과 상담을 확대해 가입자의 연금 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민연금의 국가사업화를 위한 정부 협의도 이어갈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추가모집이 단기간에 마감되며 도민연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정책 수요를 확인했다"며 "안정적인 운영과 제도 고도화를 통해 도민의 노후 소득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