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8천만 플랫폼 노동자 예우' 中 신 고용· 현장 기술자 5.1노동절 집중 포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국 정부가 28일 8400만 명의 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를 국가적 과제로 삼아 관리를 강화했다.
  • 배차 규칙과 수수료율 결정에 노동자 참여권을 보장하고 플랫폼 권력 남용을 엄격히 조사한다.
  • 1 노동절 포상에서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 일선 근로자 962명을 중심으로 배려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배차 규칙·수수료율·작업 시간 노동자 참여권 부여
불합리한 수수료 징수, 물량 배정 차별 등 관행 근절
2026 노동절 포상도 일선 및 첨단 기술 노동자 위주로
현장 핵심 기술인력, 기술자립 고품질 성장 대오 편입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정부가 8,400만 명에 달하는 이른바 '신고용 형태(플랫폼 노동자)' 종사자들에 대한 권익 보호를 국가적 과제로 삼아 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동시에 2026년 '5.1 노동절'을 맞아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국가 전략 산업 분야의 최일선 근로자들에 대한 대규모 포상을 진행하며 산업 구조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1 노동절을 앞두고 중국 당국은 '신고용 형태 종사자 서비스 관리 강화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택배 기사, 공유 택시 호출 기사, 지식·기술 공유 플랫폼 종사자 등 급증하는 신규 노동 집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최초 지침이다.

중국 총공회(전국노동조합)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시대 중국 내 신산업 분야의 신고용 종사자는 약 8,400만 명으로 전체 노동 인구의 21%를 차지한다. 이들은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이지만, 플랫폼 산업의 불투명한 고용 체계와 사회보장의 사각지대라는 문제에 노출되어 왔다.

중국 당국은 이번 의견을 통해 플랫폼 기업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던 배차 규칙, 수수료율, 작업 시간 예측 등에 대해 노동자와 노조의 참여권과 지식권을 보장하도록 했다. 또한 불합리한 수수료 징수와 물량 배정 차별 등 플랫폼 권력 남용을 엄격히 조사하고, 과도한 소모적 경쟁인 '내권(안으로 치닫는 과당 경쟁)'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종합 정비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수도 베이징의 한 근로자가 오피스 빌딩 옆에 모여있는 위챗 그룹의 '청귤' 공유 자전거를 인근 전철역 부근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핌 통신사 촬영). 2026.04.28 chk@newspim.com

사회보장제도 분야에서도 노동자의 편의에 맞춰 거주지 기반의 기본 공공서비스 제공을 추진하며, 기존 정규직 중심의 의료보험, 주택공적금, 직업병 방지 시스템 등을 플랫폼 종사자들에게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노동자들이 지역 간 이동 시에도 사회보험이 단절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다양한 정책을 통해 2027년까지 노동 고용의 규범화를 실현하며 향후 3~5년 내에 이들의 전면적인 발전을 위한 실질적 진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중국 정부는 밝혔다.

이와함께 올해 5.1 노동절을 맞아 중국 정부는 노동절 포상 역시 첨단 기술 분야의 일선 현장 노동자를 중심으로 크게 배려했다. 중국은 '전국 5.1 노동상' 대상자에 올해의 경우 특히 신에너지, 집적회로, 인공지능, 양자 통신 등 국가 안보와 직결된 미래 신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이룬 노동자들을 대거 포함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수상자 중 신구 산업 노동자와 전문 기술 인력 등 현장 일선 근로자 비중이 약 3분의 2에 달하는 962명을 기록해 현장 중심의 보상 원칙을 분명히 했다. 여기에는 변화된 노동 환경을 반영하여 택배 및 배달 기사 등 신고용 노동자들도 일정 비율 포함되었다.

중국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인터넷 플랫폼 경제에서 나타나는 차별적 대우 등의 부작용을 차단하여 사회적 안정을 꾀하는 동시에, 현장의 핵심 기술 인력에 대한 예우를 강화함으로써 이들을 기술 자립과 고품질 성장의 대열로 끌어안으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