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7일 증시 양대 지수가 반도체주 강세와 외국인·기관 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 코스피는 139.40포인트(2.15%) 오른 6615.03, 코스닥은 22.34포인트(1.86%) 오른 1226.18에 거래를 끝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주도하고 환율은 1472.50원에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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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상승…바이오·로봇株 강세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7일 국내 증시 양대 지수가 반도체주 강세와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9.40포인트(2.15%) 오른 6615.0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1998억원, 1조391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2조524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반도체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2.28%), SK하이닉스(5.73%), 삼성전자우(4.16%), SK스퀘어(8.83%) 등이 올랐다. 현대차(2.14%)와 두산에너빌리티(1.42%), HD현대중공업(0.30%)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53%),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2%), 삼성바이오로직스(-1.24%)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2.34포인트(1.86%) 오른 1226.18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81억원, 897억원 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은 1267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2.71%), 레인보우로보틱스(9.31%), 삼천당제약(8.14%), 에이비엘바이오(9.86%), 코오롱티슈진(1.98%), HLB(2.82%), 리가켐바이오(3.00%) 등이 상승 마감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반면 에코프로(-0.13%), 에코프로비엠(-0.24%), 리노공업(-11.74%) 등은 일부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실적·수주 모멘텀이 강화되며 6600선을 돌파했다"며 "실적 시즌에 진입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인텔 등이 연이은 호실적을 발표하며 실적 기대감이 확대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84.5원)보다 12.0원 하락한 1472.5원에 마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