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추경호 후보가 17일 대구시장 본경선 진출을 선언했다.
- 당내 결집과 경쟁 후보 포용을 강조하며 보수 재건을 제시했다.
- 대구 경제 대개조와 AI 산업 재편으로 기회의 도시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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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에 진출한 추경호 후보는 17일 "압도적인 성원은 정체된 대구 경제의 답을 찾으라는 시민들의 절박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오후 공천관리위원회의 본경선 진출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의 엄중한 뜻을 무겁게 받들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우선 당내 결집을 강조했다. 추 후보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진통을 겪었다"며 "이제는 우리 안의 작은 차이는 뒤로하고 당의 승리를 위해 더 처절하고 치열하게 준비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을 향해서도 "그분들의 고뇌와 열정을 모두 담아 더 위대한 대구의 해답으로 완성하겠다"며 포용의 메시지를 냈다.
추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화두로 '경제'와 '보수 재건'을 제시했다. 그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에는 늘 보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며 "대구에서부터 보수의 유능함을 되찾아 보수 재건의 시작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지역 발전 공약으로는 '대구 경제 대개조'를 약속했다. 그는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 산업 중심으로 산업 지도를 완전히 재편하겠다"며 "이를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기회의 도시 대구', 돈과 사람이 모이는 경제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경제부총리를 지낸 자신의 이력을 강조하며 '준비된 시장'임을 부각했다. 그는 "지금 대구 경제는 시행착오를 겪을 여유가 없다"며 "대한민국의 경제 정책을 설계하고 예산을 집행해온 검증된 실력으로, 취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프로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추 후보는 "분열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대구 경제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며 "시민들이 잡아주신 손을 놓지 않고 오직 실력과 결과로 대구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대구시장 선거 본경선 진출자로 추경호·유영하 후보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