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카이월드와이드가 15일 올리브텍과 데이터 삭제·변조 차단 WORM DB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아젠스SQL과 WORM 기술 결합으로 DB 내부·OS 수준 무결성 보안을 구현한다.
- 공공·금융 데이터 무결성 강화와 K-WORM DBMS 상용화로 시장 선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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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지식 그래프 기반 하이브리드 AI 에이전트 및 DB 솔루션 기업 스카이월드와이드는 보안 스토리지 전문기업 올리브텍과 데이터 삭제 및 변조를 원천 차단하는 차세대 데이터 보안 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2030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90% 전환' 목표에 따라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동시에 랜섬웨어와 AI를 악용한 해킹 등 고도화된 보안 위협이 증가하면서, 데이터 자체의 위·변조를 원천 차단해 '데이터 무결성'을 지키는 근본적인 보안 기술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실정이다.
이번 전략적 협약은 스카이월드와이드의 포스트그레SQL 기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아젠스SQL'과 올리브텍의 독보적인 WORM(Write Once Read Many) 보안 스토리지 기술을 결합한 'WORM DB' 솔루션 개발을 골자로 한다.

특히 올리브텍은 PDS(Personal Data Store) 시장 점유율 95%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교육부,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삼성카드 등 500여 개 이상의 공공·금융기관 시스템에 솔루션을 공급해 온 국내 대표 보안 스토리지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데이터베이스 자체에 WORM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가 한 번 저장되면 DB 내부는 물론 운영체제 수준에서도 삭제 및 변조가 불가능한 구조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로써 보존 기간 설정 및 무결성 검증 기능이 강화된 독보적인 'K-WORM DBMS' 솔루션을 개발해 차세대 보안 인프라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스카이월드와이드는 향후 금융 거래 기록, 공공 행정 데이터, 의료 기록, 법적 증빙 자료 등 높은 무결성이 요구되는 영역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로그 및 이력 원본 보존, 내부통제 강화, 부인방지 기능 등을 폭넓게 지원함으로써 데이터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재혁 스카이월드와이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랜섬웨어를 비롯한 어떠한 보안 위협에도 대응 가능한 독보적인 국산 WORM DBMS를 개발하겠다"며 "데이터 무결성이 필수적인 산업군에서 활용될 최적의 K-WORM DBMS 솔루션을 선보여 글로벌 데이터 보안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임팩트를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WORM DBMS 공동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해 프로토타입 개발과 테스트베드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이후 상용화된 솔루션을 통해 정부 및 공공기관은 물론 국내외 주요 산업군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K-DBMS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카이월드와이드는 'SKAI Partners(스카이파트너스)' 협의체를 구축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및 DBMS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국내 유망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과 기술 동맹을 확대하며, K-AI 데이터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갈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