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원시가 9일 춘향제 앞두고 물가안정 대책을 가동했다.
- 축제 기간 가격 외부 게시 의무화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122개 업체 가격 조사를 병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착한가격업소 지원·현장 점검 병행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 도모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춘향제를 앞두고 물가 불안과 바가지요금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국제 정세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변동에 선제 대응하고, 제96회 춘향제 기간 관광객 증가에 따른 가격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물가안정 및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축제 기간에는 판매부스를 대상으로 가격 외부 게시를 의무화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음식 부스는 원재료 가격과 인상률 등을 반영해 사전 가격을 책정하고 적정성을 검토하며,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민원 대응에 나선다.
위생과 가격 안정을 위해 민관 협력도 강화된다. 외식업 간담회 등을 통해 친절 서비스와 가격 안정 참여를 유도하고, 숙박업소에는 요금 사전 고시제를 적용해 신뢰도 제고에 나선다.
생활물가 관리를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122개 업체 45개 품목에 대해 주간 가격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가격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도 병행된다. 착한가격업소 37곳에는 운영 물품과 안전 점검을 지원하고, 일부 업소에는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 68개 업소를 대상으로 환경 개선 보조금을 지원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전 확보하고,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격 인상 자제와 매점매석 금지 협조를 요청하는 등 공공서비스 안정 관리에도 나선다.
남원시 관계자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