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이 8일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 125개 중 31개교를 대상으로 권역별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 7일부터 10일까지 4개 권역으로 나눠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와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 도교육청은 네트워크 결과를 하반기 운영 계획에 반영해 자공고를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표준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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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31개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를 중심으로 지역 교육력을 극대화하고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권역별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도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 31개교를 대상으로 '2026 상반기 권역별 네트워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는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 125개교 중 약 25%를 차지하는 경기도 내 31개교의 운영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지리적 특성과 교육 여건을 고려해 운영교를 4개 권역으로 나눠 보다 밀착된 소통과 협력이 가능하도록 했다.
일정별로는 ▲1권역(포천고 중심, 7일) ▲2권역(덕정고 중심, 8일)이 이미 진행 중이거나 마쳤으며, ▲4권역(용인삼계고 중심, 9일) ▲3권역(성남고 중심, 10일)이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행사에는 각 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상반기 협의의 핵심 주제는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다. 각 학교는 교육과정·수업·평가 등 필수과제와 지역 연계 교육, 디지털 교육 등 선택과제 운영 성과를 발표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지역 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이다. 각 권역은 학교별로 개발한 교육 모델을 소개하고, 이러한 우수 활동이 자공고 내에만 머물지 않고 인근 학교로 확산해 지역 전체의 교육력을 높이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네트워크에서 도출된 결과를 하반기 운영 계획과 연구학교 운영, 성과 평가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율형 공립고 2.0 정책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한다는 구상이다.

이향순 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장은 "지금은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이 적극 요구되는 시기"라며 "학교 간 긴밀한 협력과 사례 공유를 통해 자공고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교육의 새로운 미래 모델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