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울산시, KIOST와 '탄소제로 수중데이터센터' 본격 개발 착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울산시가 8일 KIOST와 손잡고 탄소저감형 수중데이터센터 표준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 해수부 사업으로 5년간 국비 400억 원 지원받아 2030년까지 총 511억 원 투입한다.
  • 울산 앞바다 해수 냉각 활용해 PUE 1.2 수준 성능 검증하고 상용화 단지 조성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존 데이터센터 냉각 문제 극복
2031년 상용화 위한 단지 조성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손잡고 탄소 저감형 수중데이터센터의 표준모델 개발에 나섰다.

시는 해양수산부의 '탄소제로 수중데이터센터 표준모형 개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40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울산시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손잡고 '탄소제로 수중데이터센터 표준모형(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사진은 울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19.12.19

이에 시는 2030년까지 총 511억 원(국비 포함)을 투입해 AI·빅데이터 산업 확장에 따른 서버 발열 및 전력 소비 급증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의 핵심은 울산 앞바다의 연평균 수온 13.3℃ 해수를 이용한 냉각 방식이다. 울산시는 단계별 연구를 통해 탄소 저감형 수중데이터센터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까지 마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주관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최적 입지 분석, 기본설계 및 지반조사, 냉각 효율 고도화 설계 등 기초 연구에 착수했다. 이후 2030년까지 실증시설 구축과 성능 검증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육상 데이터센터의 냉각전력 과소비와 부지 한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융합이 특징이다. 내압용기 설계와 초고효율 하이브리드 냉각기술을 적용해 수심 20m 환경에서 전력효율지수(PUE) 1.2 수준의 운용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서버와 변·배전 설비를 조립식(모듈형) 표준 규격으로 설계해 향후 대규모 단지 조성 시 경제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21일까지 KIOST를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포스코, GS건설, 한국수력원자력, LS일렉트릭, 한국냉동공조시험연구원, 삼화에이스, 에드벡트, 우원엠앤이, 유니온, SK텔레콤 등 12개 기관·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연구 전략을 논의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해양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민·관·학·연 공동 프로젝트"라며 "수중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울산의 해양 디지털 영토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AI) 수도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표준모델 개발을 마친 뒤, 2031년부터 상용화를 위한 수중데이터센터 단지 조성에 나선다.

psj94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