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BMW 코리아가 1분기 전동화 모델 2913대 판매로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했다.
- 순수전기차 1732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181대로 두 부문 모두 선두를 차지했으며 경쟁사 대비 1600대 이상 앞섰다.
- 충전 인프라 3030기 구축,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4624명 참여 등 생태계 투자로 경험 중심 전략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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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BMW 코리아가 전동화 전략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했다. 단순 판매 확대를 넘어 라인업, 인프라, 서비스까지 전방위 투자 효과가 가시화됐다는 평가다.

BMW 코리아는 2026년 1분기 총 2913대의 전동화 모델을 판매하며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전동화 차량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순수전기차(BEV)는 1732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1181대로, 두 부문 모두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특히 BEV 판매는 전년 동기(1157대) 대비 49.7% 증가하며 전체 전동화 성장세를 견인했다. 핵심 동력은 전기 비즈니스 세단 BMW i5였다. i5는 828대가 판매되며 BMW 코리아 전기차 판매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 실질적인 '볼륨 모델' 역할을 수행했다.
경쟁 구도에서도 격차는 뚜렷하다. BMW 코리아는 프리미엄 수입차 전동화 판매 2·3위 브랜드 대비 각각 약 1600대, 2000대 이상 앞서며 사실상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히 차량 판매에 그치지 않는다. BMW 코리아는 전동화 생태계 전반에 걸친 투자를 병행하며 '경험 중심 전략'을 강화해왔다. 2022년 말부터 구축한 공공 개방형 충전 인프라 'BMW 차징 스테이션'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총 3030기의 충전기를 설치했다. 여기에 '차징 넥스트(Charging Next)'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약 1000기를 추가 구축, 총 4000기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 경험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을 통해 현재까지 4624명이 BMW 전기차를 직접 체험했다. 구매 이전 단계부터 전동화 경험을 제공하며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전략이다.
안전과 서비스 영역에서도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커넥티드 기반 차량 관리 서비스 'BMW 프로액티브 케어'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수입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기차 화재 대응 시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국 81개 서비스센터에서 전동화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고전압 배터리 등 고난도 수리는 42개 거점에서 지원한다. 전기차 전문 인력 역시 480명 규모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올해 3분기 차세대 전동화 전략을 상징하는 신차 BMW iX3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iX3는 사전예약 개시 3일 만에 2000대를 돌파하며 시장 기대감을 입증했으며, 월드 카 어워즈 등 주요 글로벌 시상식에서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를 동시에 수상하며 상품성까지 인정받았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