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제네시스가 차량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 백화점 온라인 플랫폼에 전용관을 열고 프리미엄 상품 판매 채널을 넓히며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제네시스는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에 브랜드 전용관 '제네시스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 브랜드가 백화점 온라인 플랫폼에 단독 전용관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네시스 부티크'는 제네시스가 엄선한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차량용 액세서리를 한데 모은 공간이다. 고객은 별도의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차종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판매 상품은 키케이스, 키링, 디퓨저, 우산 등 일상 및 선물용 아이템부터 스케일 모델과 골프 용품 등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여기에 차량 콘솔 트레이, 트렁크 정리함 등 제네시스 인증 용품 'MFG(Made for Genesis)' 라인업과 차량 관리 용품, 프리미엄 시트 커버 및 쿠션 등도 포함됐다.
이번 전용관 오픈으로 제네시스는 기존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거점에 더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 단순 차량 판매를 넘어 브랜드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제안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더현대 하이 론칭에 맞춰 브랜드 전용관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