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 예술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작으로 제작하는 콜라보 굿즈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하나금융그룹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발달장애 예술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미술 공모전이다. 콜라보 굿즈 판매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경제적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빈코리아 ▲국내 1위 문구 브랜드 모나미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이 참여해 ▲텀블러 ▲에코백 ▲사인펜 ▲티셔츠 ▲카드지갑 등의 생활용품을 굿즈로 제작해 발달장애 예술가의 작품을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소방관의 폐 방화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119REO'와 100% 생분해가 가능한 키친클로스를 만드는 ▲스웨덴의 'Teko Tryck(테코트릭)'도 참여해 환경까지 고려한 굿즈들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굿즈 판매금 전액을 장애인 예술가를 육성하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에 기부해 발달장애 작가들의 창작활동 증진과 사회진출 기회 확대에 굿즈 판매금이 재투자되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해당 콜라보 굿즈 전제품은 오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1층의 별도 판매 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독창적이고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일상용품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접점과 기회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