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삼성생명이 출산 및 육아휴직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포용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보험료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보험료 할인과 납입유예를 통해 실질적인 부담을 경감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계약자 또는 배우자가 출산·육아휴직 중일 경우 신청을 통해 납입 중인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1년간 3%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금리확정형 보장성 보험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간 보험료 납입유예가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기존 시행 중인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유예 제도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보험료와 대출 이자 부담을 동시에 낮추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출산·육아로 인한 일시적인 소득 감소 구간에서 보험 유지 부담을 낮춰 고객의 재무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전국 고객플라자 및 영업지점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조건은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금융회사의 중요한 역할"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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