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확인 가능한 뉴스 요약 제공
정보 밀도 높은 독자층 겨냥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뉴스핌이 전체 기사에 인공지능(AI) 3줄 요약을 즉시 제공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사를 클릭하는 그 순간, 본문보다 먼저 핵심 내용 3줄이 화면에 펼쳐진다.
기존에는 기사를 끝까지 읽어야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제는 다르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 AI가 추려낸 3줄 요약이 본문 상단에 즉시 표시된다. 스크롤 한 번 내리기 전에 기사의 핵심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구조다. '누가·언제·무엇을·했다' 구조의 리드문으로 시작해 핵심 맥락을 두 줄에 담아낸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전체 적용'이다. 특정 카테고리나 일부 기사가 아닌, 뉴스핌에 게재되는 모든 기사에 예외 없이 3줄 요약이 제공된다. 정치, 경제, 금융, 산업 등 어떤 기사를 클릭해도 즉시 요약이 등장한다.
하루에도 수백 건씩 생산되는 경제·금융 기사를 모두 정독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클릭과 동시에 제공되는 3줄 요약으로 빠르게 훑은 뒤, 관심 있는 기사만 골라 깊이 읽는 방식으로 정보 소비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바쁜 직장인, 투자자, 정책 관계자 등 정보 밀도 높은 독자층에게 특히 유용하다.
3줄 요약 서비스는 AI 마이뉴스에 SNS 가입을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모바일 버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핌은 앞서 '모닝 브리핑 에이전트'도 함께 선보였다.
어제와 오늘 기사 수백 건을 AI가 직접 읽고 핵심 이슈 7건을 선별하고, 배경과 전망까지 정리해 매일 아침 한 화면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단순히 키워드를 조회하기 보다는 전체 기사를 이해하고 맥락을 파악, 이슈로 전환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정치·경제·사회·문화·글로벌 분야가 고르게 담기도록 비율을 자동 조정하고, 실생활 혜택 정보를 따로 모은 '오늘의 지갑' 섹션도 포함돼 있어 뉴스 소비의 효율과 깊이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모닝 브리핑도 'AI MY 뉴스'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핌 관계자는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 핵심이 먼저 보이고, 아침엔 AI가 대신 정리한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