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뉴보텍 "환경 인프라 기술 기업 도약 원년 선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환경 인프라 전문기업 뉴보텍이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올해를 도약 원년으로 선언했다.
  • 노후 하수관로 6만5000km 정비 시장 확대에 주목하며 비굴착 갱생사업으로 원가 30% 절감을 확보했다.
  • 지난해 매출 434억원, 순이익 19억원으로 45% 증가했으며 창립 후 처음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환경신기술 3종 보유…당기순이익 45% 증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환경 인프라 전문기업 뉴보텍은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마무리하며, 올해를 환경 인프라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 원년으로 선언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뉴보텍은 35년간 축적된 기술 인증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를 넘어 시공·갱생·재활용까지 아우르는 환경 인프라 사업 구조를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사업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

회사는 특히 노후 하수관로 정비 시장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 환경부 '2024 하수도통계'에 따르면 국내 하수관로 총연장은 17만3717km에 달하며, 이 중 약 37.9%에 해당하는 약 6만5000km가 2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관로다.

노후 관로는 도로 함몰, 지하수 오염, 하수 역류 등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정부는 이에 대응해 하수관로 정비 예산을 지난해 1조6265억원에서 올해 약 2조5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약 6만5000km에 달하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는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구조적 시장으로,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발주가 예상되는 핵심 인프라 투자 영역이다.

뉴보텍 CI [CI=뉴보텍]

이러한 환경 속에서 뉴보텍은 NPR, OCR, ERS CIPP 등 3개의 환경신기술 인증을 기반으로 비굴착 관로 갱생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굴착 없이 시공이 가능해 공사 기간 단축과 사회적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PVC 프로파일 자재 내재화를 통해 약 30% 수준의 원가 절감과 품질 관리 일원화를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기술 인증과 자재 내재화를 동시에 확보한 점은 복합적인 진입장벽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이를 기반으로 관로 진단부터 보강·갱생·교체까지 수행하는 인프라 서비스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재활용 사업 부문에서도 뉴보텍은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지정폐기물 처리 허가를 보유한 국내 극소수 기업 중 하나다. 해당 허가는 수년간의 시설 투자와 엄격한 법적 요건 충족이 필요한 고진입장벽 사업으로, 환경 인프라를 넘어 반도체 산업과 연결된 고부가가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회사는 세척, 수선, 재생펠렛 생산으로 이어지는 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으며, 환경 규제 강화 및 ESG 흐름 속에서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매출은 434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약 19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회사는 공공 조달 시장 선점을 위한 선제적 비용 집행과 신사업 투자 영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 흐름이 확인된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비굴착 갱생사업과 재활용사업 중심의 고마진 구조를 기반으로 수익성 중심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뉴보텍은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창립 이후 최초로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했다. 주당 10원의 현금배당과 경영진의 1억원 규모 장내매입을 완료했으며, 추가 자사주 취득 및 소각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주가가 순자산가치 1689원 대비 약 68%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점을 고려한 결정으로, 이번 주주환원 정책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자본정책 전환의 신호로 해석된다.

뉴보텍 황희선 부사장은 "뉴보텍은 단순 제조기업을 넘어 기술 인증과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환경 인프라 전 영역을 수행할 수 있는 사업자로 자리잡고 있다"며 "노후 인프라 교체 수요 확대와 고진입장벽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주주가치를 동시에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