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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내란 의혹 핵심 23명 조사…'수사2단' 불법수사 범죄단체조직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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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종합특검팀이 30일 내란 의혹 관련 참고인 23명을 소환 조사했다.
  • 불법수사 의혹을 받는 수사2단에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검토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 무마 의혹도 병행 조사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계엄 컨트롤타워 핵심 참모들, 줄소환…합참·국방부 법무라인 정조준
선관위 직원까지 '범죄단체조직죄' 입건 방침…비선 수사2단 겨냥
도이치 주가조작 수사무마 의혹도 병행…특검보 추가 임명 압박 커져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이 내란 의혹과 관련해 핵심 참고인 23명을 소환 조사하는 한편, 불법수사 의혹을 받는 '수사2단'에 대한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검토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지미 특별검사보는 30일 오후 경기 과천시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내란과 관련해 지난주 권영환 전 합동참모본부(합참) 계엄과장(대령)과 홍창식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포함한 참고인 23명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 특검보는 "이번 주에는 KTV, 소방 관련 참고인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김지미 특별검사보가 30일 과천 청사에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2026.03.30 yek105@newspim.com

권영환 대령은 2024년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계엄사령관에 임명된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당시 계엄사령관)의 계엄 업무를 보좌한 인물이다.

홍창식 관리관(준장)은 계엄 선포 다음 날인 2024년 12월 4일 새벽,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이후 합참 전투통제실 내 결심지원실에 들어가 국회법 출력물을 전달한 인물이다.

종합특검은 당시 결심지원실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 전 총장이 있었던 만큼, 이들 세 사람이 나눈 대화 전반을 조사한 것으로 보인다.

종합특검은 내란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선관위 직원에 대해서도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해 입건할 방침이다.

김 특검보는 "내란 과정에서 있었던 합동수사본부 산하 수사2단의 선관위 직원에 대한 불법 수사 계획과 관련해 범죄단체조직죄로 입건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사2단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상황을 대비해 계엄사 합동수사본부 산하 별도로 편성하려 했던 비공식·비선 조직으로 알려졌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사진=서울중앙지방법원 유튜브]

종합특검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김 특검보는 "(지난주) 2024년 당시 수사팀 관련자를 소환해 조사했고,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주 대검찰청 등을 압수수색했고, 현재 압수물 분석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종합특검은 검찰이 김 여사를 방문 조사한 2024년 7월보다 앞선 시점에 이미 무혐의 논리를 검토하고 관련 문건을 작성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에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대검 등에 대한 강제수사를 진행했다.

김 특검보는 "3대 특검 및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받은 사건의 수사를 위해 특검보 충원이 필요하다"며 "대통령께 특검보 후보 2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특검법은 특검보 5명, 파견 검사 15명 이내, 특별수사관 100명 이내, 파견 공무원 130명 이내 등 최대 251명 규모의 수사팀 구성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권창영 특별검사는 특검보 4명(권영빈·김정민·김지미·진을종)을 임명한 상태로, 대통령은 특검법에 따라 요청을 받은 날부터 5일 이내에 후보자 중에서 특검보를 임명해야 한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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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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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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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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