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범대본)가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선거 국민의힘 안승대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28일 범대본에 따르면 범대본 김덕수 공동대표를 비롯 핵심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안승대 예비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안 예비후보가 지진 보상 해결 적임자"라며 공식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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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예비 후보는 "포항 지진으로 시민들이 겪으신 뼈아픈 상처와 오랜 고통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포항시장이 된다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쌓아온 30년 행정 노하우와 탄탄한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지지부진했던 지진 피해 보상 문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포항시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김덕수 범대본 공동 대표와 관계자들은 "지진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지역 경제 회복은 단순한 구호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탁월한 행정력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풀 수 있는 문제"라며 "검증된 실력과 중앙 인맥을 갖춘 '준비된 행정가' 안승대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포항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포항지진 범대본의 이번 공개 지지 선언으로, 실질적인 현안 해결 능력을 앞세워 온 안승대 예비 후보의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경선 가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