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봄철 산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잦은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경북소방본부가 산악 안전사고 예방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북 지역 산악 안전사고 구조 건수는 총 2779건으로 연평균 926건 수준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망 15명, 부상 141명 등 총 15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해 산악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특히 봄철은 해빙기로 지반이 약해지고 낙엽과 습기로 인해 미끄러짐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낙상이나 추락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경북소방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 전 날씨 및 코스 확인▲등산화·스틱 등 안전장비 착용▲지정 등산로 이용 ▲위험 구간 통행 시 각별히 주의▲동행 산행 권장▲하산 시간 준수 및 긴급 상황 시 즉시 119 신고 등을 강조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산행은 사전 준비와 기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리한 산행과 음주 산행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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