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뱅킹 앱에 청소년 전용 '지출홈' 페이지 마련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연령을 청소년층으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마이데이터 2.0'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조치로, 기존 만 19세 이상이었던 KB마이데이터 서비스 대상을 만 14세 이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KB국민은행은 청소년들의 금융정보가 무분별하게 활용되지 않도록 필요한 정보만 최소한으로 수집·제공한다. 성인 대상 서비스와 달리 은행 및 카드 등 일부 자산 정보만 반영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KB금융그룹의 대표 슈퍼앱인 KB스타뱅킹 앱에 청소년 전용 '지출홈' 페이지를 새롭게 마련했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출 내역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주 단위 통계를 통해 용돈 관리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향후에는 청소년의 체계적인 용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지출 관리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금융을 경험하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포용금융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