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 공개...외인 천하 속 '토종 에이스' 구창모 출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10개 구단 감독들이 26일 미디어데이에서 개막전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 개막전 선발진은 외국인 9명과 국내 1명 구창모로 구성됐다.
  • 구창모는 NC의 에이스로 시범경기서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시즌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의 선발 카드가 모두 공개됐다. 지난해 개막전에서는 외국인 투수들이 전면에 나섰던 것과 달리, 올해는 구창모(NC)가 국내 투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오는 28일 열리는 개막전은 잠실(LG-KT), 인천(KIA-SSG), 대전(키움-한화), 대구(롯데-삼성), 창원(두산-NC)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에 막을 올린다. 개막을 이틀 앞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10개 구단 감독들은 일제히 개막전 선발 투수를 발표하며 시즌 초반 구상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NC의 선발 투수 구창모가 2025년 10월 6일에 열린 삼성과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 선발 등판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 NC 다이노스] 2026.10.06 wcn05002@newspim.com

이번 개막전 선발진은 외국인 투수 9명, 국내 투수 1명으로 구성됐다. 그 유일한 토종 선발의 주인공은 NC의 좌완 에이스 구창모다. 구창모는 건강만 유지한다면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평가받는 자원이다.

2020년에는 15경기 9승 무패 평균자책점 1.74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고, 2022년에도 11승 평균자책점 2.10으로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군 복무와 부상 재활을 거쳐 돌아온 지난해에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으며, 이번 시범경기에서도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구창모와 맞붙는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을 선발로 낙점했다. 2020년 두산에서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발로 자리 잡았던 플렉센은 이후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가 6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왔다. 시범경기에서 12이닝이 넘는 동안 삼진 21개를 잡아내며 압도적인 구위를 과시했다.

요니 치리노스. [사진=LG 트윈스]

잠실에서 열리는 또 다른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LG가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치리노스는 지난해 13승으로 팀 내 최다승을 기록하며 우승에 기여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개막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에 맞서는 KT는 새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를 출격시킨다. 사우어는 메이저리그 경험을 갖춘 투수로, KBO리그 데뷔전을 개막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치르게 된다.

외국인 선수 3명이 모두 바뀐 한화는 새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최고 시속 155㎞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에르난데스는 두 차례 시범경기 등판에서 1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부진했다.

[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한화 윌켈 에르난데스가 16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2026.03.16 iaspire@newspim.com

반면 키움은 2020년 다승왕 출신 라울 알칸타라를 앞세운다. 알칸타라는 지난해 대체 외국인 선수로 키움 선수단에 합류, 19경기 8승 4패 평균자책점 3.27로 활약했다. 그는 올해 시범경기에서도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0.00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인천에서는 SSG와 KIA가 격돌한다. SSG는 미치 화이트를 선발로 예고했다. 화이트는 지난해 11승을 거두며 팀 마운드의 중심 역할을 했고, 부상으로 늦게 시즌을 시작했던 아쉬움을 털고 올해는 개막전부터 출격한다.

[서울=뉴스핌] SSG의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21일 열린 키움과의 시범경기에서 3.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사진 = SSG 랜더스] 2026.03.21 wcn05002@newspim.com

3년 연속으로 KIA와 함께 하고 있는 네일은 2년 연속 KIA 개막전 선발 투수가 됐다. 2024년 KIA 통합 우승의 주역인 네일은 지난해 8승에 그쳤지만, 평균자책점 2위(2.25)에 오르는 변함없는 기량을 뽐냈다.

대구에서는 시범경기 1위를 차지한 롯데가 엘빈 로드리게스를 선발 카드로 꺼내 들었다. 강력한 구위를 지닌 로드리게스는 빠른 공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펼칠 수 있는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5.00으로 주춤했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외국인 선발 후라도가 지난 7일 문학 SSG와의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5.08.07 wcn05002@newspim.com

이에 맞서는 삼성은 '이닝 이터'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로 낙점했다. 후라도는 최근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며 꾸준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고, 긴 이닝 소화 능력을 바탕으로 팀 마운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