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유가 급등하자 원자력 ETF '들썩'…대체 에너지 투자 부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제 유가 상승으로 원유 ETF가 14% 올랐다.
  • 16일 국내 원자력 ETF가 10~15% 강세 보였다.
  • 코스닥 액티브 ETF에 1조2000억원 순유입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자력 ETF 1주일 사이 10~15% 상승, 유가 대체재 부각
코스닥 액티브 ETF 순유입 1조2000억 몰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원유와 원자력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삼성증권이 발간한 'ETF Weekly Insight'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ETF 시장에서는 원유 관련 상품이 수익률 상위권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유나이티드스테이츠오일펀드(USO)와 유나이티드스테이츠브렌트오일펀드(BNO) 등 원유 ETF가 최근 1주일 동안 각각 약 14% 안팎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이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거론되고 산유국 감산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경계감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국내 ETF 시장에서는 원자력 관련 상품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SOL 한국원자력SMR ETF, TIGER 코리아원자력 ETF, KODEX 원자력SMR ETF 등 원자력 테마 ETF는 최근 1주일 기준 약 10~15% 상승하며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삼성증권은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가격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원자력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안정적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기술 성장주 중심 ETF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국내 ETF 시장에서는 반도체와 2차전지 관련 상품이 하락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기술주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인다. 여기에 미국이 중국산 흑연 음극재에 대한 관세를 폐지하면서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의 반사 수혜 기대가 약화된 점도 2차전지 ETF 약세 요인으로 지목됐다.

ETF 자금 흐름에서는 코스닥 액티브 ETF로 투자자 자금이 몰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지난 10일 상장한 KoAct 코스닥액티브 ETF와 TIME 코스닥액티브 ETF는 개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1·2위를 기록했다. 기존 패시브 코스닥 ETF에서는 약 2900억원이 순유출된 반면 액티브 코스닥 ETF에는 약 1조2000억원이 순유입됐다.

삼성증권은 한화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이 코스닥 액티브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관련 시장 경쟁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은혜·전균·한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제 유가 상승 속 원자력이 대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으며 평균 10% 수준의 주간 수익률을 달성했다"며 "원자력은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 이후 대체 에너지원으로 부각되며 관련 ETF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한변협, 윤석열 변호사 자격 취소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앞서 법무부가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변호사법 제5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변호사 결격사유로 규정한다. 같은 법 제18조는 '변협은 변호사가 제5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변호사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정하고, 제19조는 법무부 장관이 등록 변호사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hong90@newspim.com 2026-07-29 10:59
사진
서영교 "형소법 오늘 법사위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권에서 불거진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직 대통령 적용에는 선을 그었다. 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밤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형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법안 처리 방침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검사는 기소, 공소유지, 영장청구권으로 경찰을 견제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원래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검찰이 했던 오욕의 역사를 정리하는 법안"이라고 했다.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소위장에서 퇴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 세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데 일 안 하고 나갈 핑계만 찾았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하던 수사는 한국판 FBI인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사는 수사결과가 미진할 경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징계나 수사관 교체를 요구할 수 있고, 피해자 역시 이의제기를 통해 수사관 교체나 중수청 보완수사를 요청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등 7대 약자 대상 범죄는 개별 특별법을 통해 전건 송치되도록 보완책을 갖췄다"며 "피해자 권리를 한층 두텁게 보호하는 진화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설에 대해선 "정식 사의 표명이 아니다"라며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할 때까지 장관으로서 역할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전날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으로 유발된 논란에 대해 "과도한 해석"이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기존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이재명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가는 것이 맞다"고 분명한 경계를 설정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7-29 10: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