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9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업무용 인공지능 도입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번들을 내놓는다.
새 번들 'E7'은 사용자 1인당 월 99달러로 책정되며, 기존 대표 번들 대비 약 65% 인상된 가격이다. 여기에는 워드와 엑셀 같은 널리 쓰이는 업무용 프로그램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비서 '코파일럿(Copilot)'과 함께 각 기업 내에서 AI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관리자가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다.

업무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총괄하는 자레드 스파타로에 따르면, 기업 고객들의 AI 도입 수요가 이번 번들 출시의 직접적인 배경이다. 그는 "여러 기능을 하나로 묶어 제공하면 고객 입장에서는 도입·배포가 쉬워지고, 우리 입장에서는 판매가 훨씬 수월해진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1월 기준 4억5000만 명이 넘는 비즈니스 사용자가 유료로 오피스 도구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가운데 약 3%만이 챗GPT의 업무용 대체재 격인 코파일럿까지 유료로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AI 도입의 가장 큰 걸림돌로는 규제 준수와 보안 문제가 반복해서 지적돼 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1월 기업들이 사내에서 AI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툴을 공개했다.
스파타로는 이번에 새 패키지에 포함된 이 툴 '에이전트 365(Agent 365)'가 E7의 핵심 세일즈 포인트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E7 번들이 각 기능을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번들로 묶는 전략은 그동안 기업 고객들로 하여금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표준 솔루션으로 채택하게 만든 핵심 요인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전 대표 번들인 'E5'를 내놓은 지는 10년이 넘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