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롯데마트, 印尼 마타람점 리뉴얼 후 매출 60% 늘고 고객 4배 '껑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롯데마트가 2월 5일 인도네시아 마타람점을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재단장했다.
  • 재단장 후 한달간 매출 60% 증가, 고객 수 4배 늘었고 소매 부문 매출 159%, 방문객 289% 증가했다.
  • K밀솔루션 도입으로 K푸드 매출 7배 신장하며 하이브리드 매장 확대를 가속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먹거리 면적 90% 확대... 'K밀솔루션' 리뉴얼 후 누적 방문객 5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마타람점이 도매와 소매의 강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재단장한 후 매출과 고객 수 모두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8월 선보인 1호 '하이브리드 매장' 발리점은 올해 2월까지 누적 매출과 고객 수가 각각 43%, 241%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마타람점 소매 부문에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마타람점의 소매 부문은 재단장 후 한달 간 매출과 방문객이 각각 159%, 289% 증가했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nrd@newspim.com

이어 재단장한 마타람점 역시 매출과 고객 수 모두 동반 상승하며 '하이브리드 매장'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공 사례에 기반해, 롯데마트는 현지 소비자들의 장보기 수요와 K푸드 열풍에 맞춰, 하이브리드 매장 확대를 통한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1만2000여개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는 물류 인프라 제약으로 소규모 소매상 중심의 도매 유통 구조가 자리잡고 있다. 기존 도매점은 호레카(HORECA, 호텔·레스토랑·카페) 사업자와 소매상을 대상으로 대용량 상품 중심으로 운영해, 일반 소비자에게는 상품 선택의 폭이 상대적으로 좁았다. 이에 롯데마트는 사업자 고객 중심의 도매 매장에 일반 소비자를 위한 소매 매장 콘텐츠를 녹여낸 '하이브리드 매장'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두 번째 하이브리드 매장인 롯데마트 마타람점은 지난 2월 5일(목) 리뉴얼 오픈 이후 한달 간(2월 5일~3월 6일) 누적 매출이 리뉴얼 이전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으며, 고객 수는 약 4배 늘었다.

이번 성과는 상권 분석에 기반한 '타겟 최적화'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마타람 지역은 인도네시아 휴양지인 롬복섬에 위치해 있지만 해외 관광객보다는 현지 실거주민의 생활권이 형성된 곳이다. 이에 롯데마트 마타람점을 일반 소비자까지 아우르는 소매 강화형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개편하고, 먹거리 면적을 63%에서 90%까지 확대해 K푸드 중심의 그로서리 전문성을 확보했다. 

기존 1400평 규모의 도매 매장을 일반 소비자를 위한 1000평의 그로서리 전문 매장과 400평 규모의 도매 매장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K푸드 중심의 'K밀솔루션(K-Meal Solution)'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체류 경험을 확대하고, 신선식품 매장 면적을 넓혀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마타람점 입구 전면에 배치한 'K밀솔루션(K-Meal Solution)에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K밀솔루션은 K푸드, 카페, 베이커리 등을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인 결과,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5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nrd@newspim.com

두드러진 성과를 낸 곳은 K밀솔루션이다. 매장 입구에 K푸드, 카페, 베이커리 등을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인 결과,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5만 명을 돌파했다. 230평의 K밀솔루션은 K푸드 즉석조리 식품 공간인 '요리하다 키친(Yorihada Kitchen)' 중심으로 '코페아 카페앤베이커리(Koffea Cafe&Bakery)'와 현지식 레스토랑 '솔라리아(Solaria)' 등 F&B 콘텐츠로 구성한 식문화 공간이다. 이는 도매와 소매 고객 모두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집객 효과로 이어졌으며, 마타람점 방문객 2명 중 1명이 K밀솔루션을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김밥과 떡볶이, 닭강정 등 총 100여 개의 K푸드를 선보이는 '요리하다 키친'은 재단장 후 한달 간 누적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즉석식품 매출보다 7배 증가했다. 김밥, 닭강정, 떡볶이 등 K푸드를 대표하는 상품들이 매출 성장세를 극대화했다. '코페아 카페앤베이커리'는 60여 종의 베이커리와 음료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술 대신 커피와 차를 마시며 사교 활동을 즐기는 인도네시아 문화를 반영해, 매장 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소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마타람점의 소매 부문은 재단장 후 한달 간 매출과 방문객이 각각 159%, 289% 증가했다. 롯데마트의 인도네시아 36개 도매 매장 중 마타람점의 신선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선식품을 포함한 냉장·냉동 상품의 진열 면적을 기존보다 70%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더불어 일반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가공·일상용품 전용 공간을 별도로 조성하고 취급 품목 수를 2배 확대해 고객 장보기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비효율적인 비식품 면적을 축소하고 회전율이 높은 상품 위주로 매장을 재편하는 한편, 주차장 확대와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도입해 쾌적한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기존 핵심 고객인 도매 사업자들을 위해 400평 규모의 별도의 도매 공간을 구축했다. 기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판매량이 높은 핵심 상품군을 중심으로 압축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도매 고객들에게 최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환경으로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발리점과 마타람점의 성공 모델을 더욱 진화시켜, 올해는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매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