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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회 무대, 정·재계 인사 휴머노이드 로봇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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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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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전인대 대표들이 09일 양회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핵심 의제로 부각했다.
  • 정부는 05일 개막식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중심의 지능형 경제 구축을 제안했다.
  • 대표들은 2026년을 로봇의 실전 활용 전환점으로 보고 산업 혁신을 촉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재계는 아이디어, 정부는 지원책' AI포럼 연상
올핸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응용 혁명의 원년
인공지능+ 구상으로 산업 현장 활용 가속화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 행사 양회 무대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가장 뜨거운 의제로 떠올랐다.

중국은 앞서 5일 전인대 개막식 정부 업무 보고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핵심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지능형 경제 구축을 제안했다. 정부가 제안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기존의 스마트 경제, 디지털 경제와도 완전히 궤를 달리하는 국가 전략이라는 게 중국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중국은 이미 공산당 차원에서 과학 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적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명확한 방안으로서 AI 로봇 산업 육성 방침을 분명히 했으며, 이에 따라 각 정부 부처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 발전에 관한 지도 의견'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산업 발전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2026년 양회에 참석한 전인대 대표와 정협 위원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화두에 올리며, 2026년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움직이는 형태'에서 '일상과 공장 등 현장에서 실제 활용하는 것'으로 획기적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대표들과 위원들은 일반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산업적 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단계에 있으며, '움직이게 하는 것'에서 '활용하는 것'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산업현장 작업라인에서 일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사진= 중국 제일재경2026.03.09 chk@newspim.com

중국 재계 빅테크 기업들도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공지능(AI) 등 지능형 경제와 첨단 산업에서 중국의 '기술 굴기'를 가속화하겠다는 입장을 적극 개진했다. 샤오미 창업자인 레이쥔 회장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정규직 전환 의견을 냈다.

양회 무대에 선 저우윈제 하이얼그룹 회장은 산업 지능화 지원 체제를 강화해 '체화 지능(Embodied AI)', 즉 피지컬 AI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체화 지능 인프라 및 국가급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에 나설 것을 건의했다.

로봇 산업계 전문가들은 '인공지능+' 구상이 심화됨에 따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은 앞으로 자동차 제조, 3C 조립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대규모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무엇보다 로봇의 지능 수준이 급격히 향상되고 적용 분야가 확대되면서 산업 고도화 속도가 빠르게 진전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현재 산업 검사 및 조립에서부터 특수 작업 및 공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휴머노이드 로봇의 응용 시나리오가 빠르게 확대 중이며, 로봇 활용이 '기술 시연'에서 '실질적인 작업 수행'으로 전환하면서 전통 산업 혁신에 혁명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양회 개막에 앞서 공개된 '중국 발전 보고서 2025'에 따르면, 중국 AI 지능형 제품 시장 규모는 2030년 4,000억 위안에 달하고 2035년에는 1조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운송 및 물류, 산업 제조, 상업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되면서 중국의 '신질 생산력(새로운 품질 생산성)' 향상 전략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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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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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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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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