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3월 새 학기를 맞아 소아·청소년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보육·교육시설 중심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은 기침·재채기 등 비말 감염으로 전파되며 매년 4~6월과 10월~내년1월에 아동 환자가 급증하는 패턴을 보인다. 성홍열은 발열·인두통·발진 증상을 동반한 아동 주기성 감염병으로 꼽힌다.
이에 시는 국가예방접종 확인을 촉구하며 미접종·미완료 아동의 즉시 접종을 권고했다.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과 등원·등교 자제를 강조, 조기 진료와 휴식을 당부했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기침예절 준수 ▲손씻기 습관화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환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이 제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교·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장은 감염병 온상이 되기 쉽다"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건강한 학기 시작을 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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