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과 등 레드푸드 중심 참여형 콘텐츠 확대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장수군의 대표 축제인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올해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린다.
군은 군청 군민회관에서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축제 일정 등 주요 안건을 확정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예산결산 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추진위원 변경·위촉, 축제 일자 확정 등이 처리됐다.
지난해 열린 제19회 축제는 3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7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냈다.
드론을 활용한 교통 대응, 붉은 꽃 '빅베고니아' 경관 조성, 외부상인존 양성화, 무더위쉼터 운영, 한우마당·사과마당 시설 개선 등 운영 전반의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0회를 맞는 올해 축제는 한우와 사과를 비롯해 토마토, 오미자 등 지역 대표 '레드푸드'와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민이 주도하고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홍기 추진위원장은 "정기총회에서 모인 다양한 의견을 올해 축제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