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美·이란 충돌 사태 3대 시나리오① 4대 수혜산업과 A주 투자전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배상희 기자가 03일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충돌로 중동 긴장 고조를 보도했다.
  • A주 시장은 단기 약세와 변동성 확대를 보이지만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하다.
  • 과거 14차례 중동 리스크처럼 장기 추세는 국내 펀더멘털로 회귀하며 에너지·안보 관련 구조적 기회를 만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초대형 지정학 변수로
과거 14차례 지정학 충돌 후 자산별 흐름 분석
전문가가 내다본 이번 사태 3대 시나리오 예측
4대 수혜 기대산업, A주 투자방향에 대한 진단

이 기사는 3월 3일 오후 3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 vs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며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도에 강력한 충격을 가하고 있다.

특히 중동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수출 길목으로 전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의 약 20%를 담당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커지며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우려감이 고조,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A주 시장의 자체 운행 논리로 보면 이번 사태는 전형적인 외부 돌발 변수에 해당하며, 국내 경기 회복 강도·정책 방향·산업 사이클이 결정하는 A주의 장기 추세를 바꾸지는 않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업종 간 강·약 구도를 재편하면서 구조적인 기회와 위험을 동시에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A주 영향 '단기 약세, 과도한 우려 불필요'

단기적으로 지정학적 충돌은 시장의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하면서, 집중적인 자금 재배분을 유도할 수 있다.

불확실성이 확대되면 자금은 주식 등 위험자산에서 이탈해 금과 미 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특히 충돌이 산유국을 중심으로 발생할 경우 공급 차질 우려로 원유와 에너지 가격이 동반 상승하며, 이는 주식시장에 단기적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다.

주식시장은 주로 변동성 확대와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의 형태로 1차 충격을 받게 되고 조정과 박스권, 구조적 분화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단기 충격은 주로 심리 차원에 그칠 공산이 크며, A주 지수 레벨의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컨센서스(공통된 의견)로 형성돼 있다. 조정 기간도 길지 않아 지속적인 하락으로 이어지기보다는 내부 업종 간 '시소 장세'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진단이다.

동방증권(東方證券)은 주말에 발생한 미국·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군사행동이 예상된 범위 내의 사건이라면서 3월 시장은 '단기 약세 후 반등'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으며, 중기적으로는 횡보 내지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단기적으로는 지정학적 충돌의 격화가 위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국제 정세 급변 속에서도 전략적 인내와 냉정한 판단을 유지하는 시장의 태도가 강화되고 있다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리스크 프리미엄이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지수가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전반적인 '진폭 내 상승세'는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재신증권(財信證券) 또한 이번 이란 사태는 단기적인 심리 요인에 머무르고 시장 추세를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나친 우려는 불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03 pxx17@newspim.com

◆ 과거 14차례 중동 리스크, 자산시장 영향

이러한 관측은 과거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 선례를 통해서도 뒷받침된다.

중국 대표 투자은행(IB)이자 증권사인 중금공사(中金公司∙CICC)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2000년 이후 발생한 14차례의 주요 지정학적 충돌 이후 자산별 시장 흐름을 분석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방 압력을 받는 가운데 석유 원자재와 금 등의 안전자산을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흐름이 연출됐다.

중금공사가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정학적 충돌이 발생하거나 격화된 첫 5거래일 동안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가격 상승률 중앙값은 각각 약 1.85%와 0.41%에 달했으며, 상승 확률은 각각 61.5% 수준이었다.

같은 기간 'CSI300(滬深∙후선300지수,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상장사 중 일정 규모와 유동성을 보유한 300개 대형 종목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지수)'와 상하이종합지수는 각각 약 –1%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상승 확률은 각각 25%와 23.08%에 불과했다.

중기적(1~3개월)으로는 불확실성 완화에 따라 위험선호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시장의 초점이 다시 산업 펀더멘털과 정책 방향으로 돌아오는 경향을 보인다. 이번 이란 사태와 관련해서는 분쟁 지속 기간, 확전 규모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파급 여부가 핵심 변수로 A주 내 업종 간 분화 강도를 결정하는 키 포인트가 될 것이다.

현 국면에서 양측이 장기 대치 국면에 빠지더라도 호르무즈 해협까지 확전되지 않는다면, 충격은 주로 원자재 가격 변동과 위험 선호의 등락에 국한될 가능성이 크며, A주는 박스권 등락과 업종 로테이션이 빨라지는 장세를 연출할 공산이 크다.

반면, 분쟁이 한 단계 더 격화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설 경우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해운 비용 폭등, 공급망 마비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A주 상장 기업들의 실질적인 이익에까지 충격을 줄 수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03 pxx17@newspim.com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A주의 흐름은 결국 국내 경기 펀더멘털과 산업 업그레이드라는 본원적인 축으로 회귀하며, 중동 분쟁은 외생 변수로서 특정 업종의 장기 로직을 일부 재편할 수는 있어도, A주의 장기 추세 자체를 바꾸지는 못할 가능성이 크다.

역사적으로 2003년 이라크 전쟁, 2019년 사우디아람코 원유시설 습격 등 중동 지정학 리스크는 A주의 장기 방향을 바꾸지 못했고, 단기적으로 일부 업종 변동을 키우는 정도에 그쳤다.

이번 분쟁의 장기 영향은 글로벌 에너지 구도, 공급망 재편, 안전 보장 체계에 대한 인식 변화로 더 강하게 나타날 것이며, 에너지 안보·국방 안보·공급망 자주 통제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다.

이는 국내의 에너지 자급, 핵심 기술 국산화 속도를 더욱 끌어올리는 압력으로 작용해, 관련 분야 A주에 장기적인 구조적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업종의 밸류에이션 중심을 위로 이동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美·이란 충돌 사태 3대 시나리오②③ 4대 수혜산업과 A주 투자전략>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