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 교통과는 3.1절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3월1일까지 이틀간 폭주 행위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운전자 16명을 적발하고 무면허 이륜차 운전자 2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기동대 등 449명의 인원이 투입됐다.

단속 지역은 시내 3개 권역으로, ▲동래·부산진·해운대·연제·기장·수영 ▲중부·동부·서부·남부·금정 ▲영도·사상·사하·강서·북부 등 관내 전역에서 이뤄졌다.
집중 단속 결과, 지난 1일 오전 5시10분경 해운대구 일대에서 무면허 이륜차 운전과 자동차관리법 위반(번호판 탈착·스피커 부착) 혐의로 남자 고교생 2명이 검거됐다.
음주운전 단속에서도 총 16명이 적발돼 면허취소 6건, 정지 10건이 조치됐다.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는 71건의 통고처분이 내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폭주족이나 이륜차 불법 개조 행위 등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주행에 대해 앞으로도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