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무제한 운영, 전자도서관 확장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부산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을 통해 추천 도서를 받아볼 수 있는 '주간책톡' 서비스를 3월부터 새롭게 단장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주간책톡은 매주 1권의 도서를 선정해 도서 이미지와 기본 서지정보(서명, 저자, 출판사, 출판연도), 핵심 요약 내용을 함께 제공한다. 신청자는 선호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발간된 도서를 중심으로 추천해 정보의 신뢰성과 최신성을 높였다.
도서관은 이번 개편과 함께 부산시 전자도서관의 도서요약본 데이터베이스(DB)를 확대했다.
요약본은 1만여 권 규모로 확충됐으며, 오디오북 2150종과 어학 강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전자도서관을 통해 폭넓은 독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간책톡'은 오는 12월까지 모집 인원 제한 없이 운영되며, 부산시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주간책톡' 채널을 추가하면 매주 정기적으로 추천 도서를 받아볼 수 있으며, 관심 분야 설정도 가능하다.
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주간책톡을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자도서관 콘텐츠를 강화해 시민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