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원문은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26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정부는 애플이 향후 수년 내에 전 세계 아이폰 생산량의 30%를 인도에서 생산할 것으로 전망하며, 중국 등에 부과된 10%의 '펜타닐 관세(fentanyl duty)'가 위법이라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애플의 성장 계획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았다.
미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인도와 중국 모두 무관세로 아이폰을 미국에 수출할 수 있게 됐고, 그동안 인도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관세 차등 적용 혜택이 사라지게 됐다.
인도 정부 고위 관계자는 "미 대법원의 판결로 인해 애플의 인도 전략이 바뀔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애플은 인도를 신뢰할 수 있는 공급원으로 보고 투자에 전념하고 있다"며 "애플이 향후 몇 년 내에 전 세계 아이폰 생산량의 30%를 인도에서 조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25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기준 애플은 전 세계 아이폰 물량의 약 20%를 인도에서 조립했다. 많은 분석가들은 (인도 정부의) 생산 연계 인센티브 제도(PLI)가 종료되는 2025/26 회계연도 말까지 이 (인도 내 조립) 비중이 약 25%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초 인도는 아이폰 제조에 있어 비용 면에서 중국 대비 약 10~14% 높은 부담을 안고 있었으나, 4~6%의 PLI 인센티브로 이를 일부 상쇄해 왔다.
특히 중국산 아이폰에는 초기 20%의 펜타닐 관세가 부과됐던 반면, 인도는 무관세로 미국에 수출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펜타닐) 관세가 10%로 낮아지며 인도의 이점이 줄어들었던 가운데, 중국산 제품에도 무관세가 적용되면 작년 4월에서 11월 사이 약 200% 급성장했던 인도의 대미 아이폰 수출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인도는 2025년 1~12월 약 300억 달러(약 43조 1730억 원) 규모의 스마트폰을 수출했으며, 이 중 애플 수출액이 220억 달러로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