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3월부터 6월까지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다문화 청소년 및 노인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각 연령별 발달 특성을 반영한 전문 강좌와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 사회의 교육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디지털 출판 체험' ▲창작한 캐릭터를 활용한 '문해력 웹툰 교실' ▲진리 탐구를 위한 '논리 천재 토론 교실' 등 인공지능 기술과 예술, 토론을 접목한 창의융합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영어 그림책을 통해 세계 문화를 배우고, 예술 창작 활동도 진행된다. 특히 '무지개다문화작은도서관'과 협력하여 ▲다문화 청소년의 기초 문해력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다문화 어르신을 위한 그림책·보드게임 강좌 등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27일부터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학부모 프로그램 모집은 3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호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모든 세대가 독서라는 공통 기반 아래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도서관이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평생교육의 중요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