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김기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5일 평택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40년 현장을 누빈 해결사, 12년 의정 경험으로 단단한 '완성된 엔진'을 평택 내일을 위해 가동하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도시는 성장했지만 시민 삶의 체감도는 따라가지 못했다"며 "행정이 절차를 핑계로 머뭇거리고 정치가 예산을 이유로 미루는 사이 시민 인내가 한계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제 '검토'가 아닌 '결단'이 필요하다"며 "의정 12년 동안 예산과 행정 흐름을 현장에서 체득했다. 이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10개 세부 공약 중 6대 핵심과제를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 도시 조성(KTX 경기남부역 신설·P-셔틀 구축으로 30분 생활권 실현) △1000억 원 규모 디지털 상생 기회 펀드 조성(AI 교육·창업 지원으로 인공지능 중심지 육성) △공립 어린이 24시 응급의료센터 추진 △'교육1번지 평택' 실현(학교 신설·교육 인프라 확충) △신도시·구도심 정주여건 조기 완성 △문화·예술·체육 인프라 대폭 확충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은 보여주는 자리가 아닌 책임지는 자리"라며 "취임 즉시 성과로 증명하고, 일로 승부하며 속도로 답하는 추진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거창한 구호보다 시민 하루를 바꾸는 정책, 느린 약속보다 빠른 실천으로 압도적인 평택, 위대하고 당당한 시민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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