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신부와 출산부, 6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을 제공하고 필수 영양소가 포함된 보충 식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평택시 거주자 중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이면서 임신·출산·수유부 또는 66개월 미만의 영유아다.
특히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불량 중 하나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보유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회 정기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대상자 맞춤형으로 구성된 보충 식품 꾸러미(쌀·감자·달걀·우유·김·미역 등)가 매월 가정으로 배송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로 사전 전화 문의 후 신청 대상자(임산부 또는 영유아)와 함께 보건소로 방문해 신체 계측 및 영양평가를 받으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영양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인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양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