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92만 장 돌파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오는 4월 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200만장 판매)'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19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최신 주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음반 코르티스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는 누적 판매량 192만장을 돌파했다.

이번에 200만 장 고지를 넘을 경우 코르티스는 K팝 역사상 두 번째로 데뷔 음반 '더블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차지한 팀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코르티스의 이 같은 장기 흥행은 탄탄한 음악과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의 힘에서 비롯됐다. 해당 앨범은 발매 초동(첫 일주일간 판매량) 42만장을 기록했으며 이후 음악방송 활동에 힘입어 작년 9월 누적 50만장을 넘겼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비활동기의 성과다. 실력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 기간에만 무려 140만장 이상이 추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이후의 추이를 살펴보면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iHeartRadio LIVE)'와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 등 미국 활동을 비롯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A매치 가나전 하프타임 쇼, 연말 시상식 무대 직후 판매량이 급증했다. 그 결과 발매 4개월 차인 지난해 12월 써클차트 월간 앨범 차트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북미권에서의 파급력도 매섭다.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발매 후 3개월간 상위권을 굳건히 지켰다. 새로운 소식이 발표되거나 무대가 공개될 때마다 순위가 10계단 이상 역주행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코르티스는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데뷔 음반으로 K팝 최초·최단·최고 기록을 휩쓸었던 이들이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떤 신드롬을 일으킬지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