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종합 음악 콘텐츠 전문기업 스튜디오삼익은 12일 이사회를 통해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11억4000만원 규모로 전년 대비 주당 배당금과 배당 총액을 모두 확대하며 주주 환원 기조를 이어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배당의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성향은 41% 수준이다. 회사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정부가 배당 활성화 정책과 '고배당 기업' 확대 기조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스튜디오삼익 역시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친화 경영을 강화하고 고배당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정부의 배당 제도 개선 정책에 발맞춰 정관 개정 및 비과세 배당을 추진하는 등 소액주주 권익 보호와 배당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도 시행한 바 있다. 이에 올해 배당은 비과세 배당으로 진행돼 대주주는 고배당에 의한 분리과세를, 소액주주는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스튜디오삼익은 상장 이후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실행해왔다. 회사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총 4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이후 자사주 소각과 무상증자를 단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이어왔다. 상장 이후 첫 현금배당을 실시하며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스튜디오삼익 관계자는 "상장 이후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고배당 기조를 이어가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