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PCB 업계 증산 랠리, 中 호사전자 6900억 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2월 13일 오전 09시3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12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인쇄 회로 기판(PCB) 업계의 증산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중국 PCB 제조업체 호사전자(滬電股份∙WUS 002463.SZ)는 총 33억 위안(약 6900억원)을 투자해 '고급 PCB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건설 기간은 2년이며, 완공 후 연간 14만㎡ 규모의 고급 PCB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고급 PCB'란 고층 다층 구조, 고주파·고속 전송, 고밀도 인터커넥트(HDI), 고전류 대응 기능을 갖춘 인쇄회로기판으로, 주로 고성능 연산 서버나 차세대 고속 네트워크 스위치 등의 중장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다.

호사전자의 자체적 추산에 따르면, 본 프로젝트 완공 후 연간 매출은 약 30억5000만 위안, 세전 총이익은 약 5억9000만 위안으로 예상된다. 세후 내부수익률(IRR)은 약 13.9%로 기준 수익률을 상회하며, 세후 투자 회수 기간은 약 7.6년(건설기간 2년 포함)으로 전망된다.

호사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급 제품 생산능력을 한층 확대, 고속 연산 서버 및 차세대 네트워크 스위치 시장의 중장기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며 "다만, 이번 투자가 2026년도 경영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호사전자 공식 홈페이지] 중국 인쇄 회로 기판(PCB) 제조업체 호사전자(滬電股份∙WUS 002463.SZ) 기업 홍보 이미지.

PCB는 모든 전자제품에 적용되는 핵심 기반 부품으로, 전자 부품을 지지하고 연결하는 기초 소재다. 최근 AI가 견인하는 서버·데이터 스토리지·고속 네트워크 인프라 수요 증가와 신흥 응용 분야 확장으로 업계 전반에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다.

이런 배경 속에서 호사전자의 이번 투자 결정은 시장의 기대에 일치하는 행보다. 실제로 호사전자는 최근 2년간 꾸준히 자본 지출 속도를 높여왔다.

2025년 3분기까지 호사전자가 유형자산·무형자산·기타 장기자산 취득을 위해 투자한 현금은 약 21억400만 위안에 달했다. 또 2024년 4분기에는 약 43억 위안 규모의 AI 반도체용 고급 PCB 증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2026년 하반기 시범 생산에 돌입해 점진적으로 생산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호사전자 외에도 최근 징왕전자(603228.SH), 생익전자(688183.SH), 차오잉전자(603175.SH) 등 다른 상장사들도 잇따라 PCB 생산능력 확장 계획을 추진하며, 업계는 점차 고급화·글로벌화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호사전자는 최근 투자자 대상 미팅에서 "2025년에는 더 많은 동종업체들이 이 분야로 진입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PCB 증산 흐름 속에서 증권사들은 업스트림(장비 및 소재) 기업들의 기회에도 주목하고 있다.

동오증권(東吳證券)은 최신 보고서에서 "PCB 장비·소모품 업체들의 실적 호조는 PCB 제조사들의 강력한 설비 투자와 높은 가동률 덕분"이라면서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 또한 PCB 수요를 추가로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