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노보의 경구용 비만약, 힘스 조제품 출시에 타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2월 6일 오전 07시2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노보 노디스크(NVO)가 신형 비만 치료제 알약 출시로 시장 반등을 기대했으나, 출시 이틀도 되지 않아 원격의료 업체 힘스가 노보 측이 불법이라 주장하는 저가 복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타격을 받았다.

노보 주가는 목요일 힘스 앤 허스 헬스(HIMS)가 위고비 알약의 저가 복제 버전을 출시한 후 급락했다. 이는 노보 노디스크에 가혹한 한 주가 되었는데, 노보는 올해 매출이 최대 13% 감소할 수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한 후 시가총액 600억달러를 잃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시세 현황판에 표시된 노보노디스크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힘스는 복제 알약을 첫 달에는 49달러부터 시작해, 5개월 구독에 가입하는 사람들에게는 월 99달러에 제공할 것이라고 성명에서 밝혔다. 노보는 1월 브랜드 위고비 알약을 출시하면서 월 14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을 책정했다.

노보는 힘스의 조치를 "환자에게 중대한 위험을 초래하는 불법적인 대량 조제"라고 불렀다.

노보 노디스크는 성명에서 "환자, 우리의 지적재산권, 그리고 미국의 최고 수준 의약품 승인 체계의 무결성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규제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보 주가는 코펜하겐에서 7.9% 하락했고, 경쟁사 일라이 릴리(LLY)는 뉴욕 시간 오후 12시 26분 기준 7.1% 하락했다. 힘스는 이 소식으로 초반 최대 14% 급등했다가 1.4% 하락했다.

힘스는 자사 제품을 옹호하며 X에서 제약회사가 자신들의 사업을 "위험하고, 불법적이며, 시장에 해롭다"고 비판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밝혔다.

힘스는 X에서 "이러한 서사는 예측 가능할 만큼 시대에 뒤떨어지고 거짓"이라고 말했다.

이 신규 할인 알약은 노보의 출시에 그림자를 드리웠는데, 이 출시는 초경쟁적인 비만 시장에서 노보에게 우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덴마크 제약사는 릴리와 자사 약물의 복제 버전을 판매하는 힘스 같은 원격의료 업체들에게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었다.

노보의 알약은 첫해에 13억달러에서 13억5000만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즈호 헬스케어 전문가 제러드 홀츠가 밝혔다. 알약이 출시된 지 4주 만에 17만명 이상의 환자가 복용을 시작했다고 노보가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를 최근 기억에서 가장 성공적인 약물 출시 중 하나로 환영했다.

힘스와 다른 원격의료 업체들은 최근 몇 년간 광범위한 공급 부족 기간 동안 릴리와 노보의 비만 치료제 주사제의 저가 복제품을 판매할 기회를 포착했다. 그 공급 부족은 이후 종료되었는데, 이는 업체들이 주사제 복제품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업체들은 복용량을 조정하거나 성분을 추가해 자사 제품이 브랜드 의약품과 충분히 다른 것으로 간주되도록 함으로써 이를 우회해왔다.

새로운 힘스 알약은 "FDA 승인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와는 다른 제형과 전달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원격의료 업체가 성명에서 밝혔는데, 이는 노보 약물의 활성 성분을 언급한 것이다.

힘스 대변인 애비 라이싱어는 "오늘 제공되는 조제 세마글루타이드 알약은 위고비의 본질적인 복제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보의 알약은 활성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가혹한 위산으로부터 보호해 흡수를 돕도록 설계된 독점 기술을 사용한다. 목요일 애널리스트들과의 통화에서 노보 최고경영자 마이크 더스다르는 이 보호 기술 없이는 "이것은 작동하지 않는다. 단순히 작동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스다르는 소비자들이 대안으로 전환한다면 "제 생각에 49달러를 낭비하는 것"이 될 것이라며 "장내 효소가 기본적으로 그것을 제거할 것이고 혈류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힘스는 자사 알약도 소화 과정에서 활성 성분을 보호하도록 제형화되었다고 주장한다.

힘스와 노보는 불안정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두 회사는 작년에 노보의 비만 치료제 주사제 할인 버전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했지만, 노보는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갑자기 파트너십을 종료했다. 덴마크 제약사는 힘스가 자사의 비만 블록버스터 위고비의 복제 버전을 판매하기 위해 "기만적인 마케팅"을 사용했다고 비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릴리가 개발 중인 제품을 포함한 다른 신규 비만 치료제들이 힘스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릴리는 자사 알약에 대한 규제 승인을 빠르면 4월에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로이터가 처음 보도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사진
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