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장비 국산화" 노력 일환
인도, 첨단 헬기 기술 확보와 MRO 역량 강화 등에도 중점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반하여 작성됐으며, 원문은 비즈니스 스탠다드(BS) 3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이탈리아 최대 방산 기업인 레오나르도와 인도 아다니 디펜스 & 에어로스페이스(Adani Defence & Aerospace, 아다니 디펜스)가 인도에 통합 헬리콥터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계약을 4일 체결했다. 양사는 인도군이 사용할 군용 헬리콥터를 공동으로 개발, 제조 및 유지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아다니 디펜스는 인도 최대 다국적 기업인 아다니 그룹의 주력 지주회사 아다니 엔터프라이즈 산하 핵심 자회사다.

이번 계약은 인도 정부가 방산 부문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인도는 레오나르도의 첨단 헬기인 AW169M과 AW109 트레커 M(Trekker M) 모델에 대한 제조 역량을 확보함과 동시에 유지·보수·정비(MRO) 역량 강화와 조종사 교육 훈련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레오나르도 측에 따르면, AW169M은 다목적 군용 헬리콥터로, 다용도 지원·감시·특수작전을 위해 설계됐다. 첨단 항공 전자 장비·대규모 적재 용량·주야간 전천후 운용 능력을 갖추고 있다.
AW109 트레커 M은 경량의 다목적 플랫폼으로 속도, 기동성 및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찰·훈련·응급 의료 후송, 경량 화물 및 수송에 가장 적합하다.
두 기종 모두 까다로운 군사 환경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작전 역할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아다니 디펜스의 최고경영자 아시쉬 라즈반시는 "인도군은 향후 10년 안에 1000대 이상의 헬리콥터를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의 지안 피에로 쿠틸로도 "인도는 큰 시장이며 인도군의 헬리콥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인도가 보유한 헬리콥터 중 실제로 작전에 투입 가능한 헬기는 250대 미만이다. 향후 수년 내에 1000대 이상의 헬리콥터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다니 디펜스와 레오나르도의 이번 협력은 수요와 공급 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와의 협력 소식은 아다니 디펜스와 브라질 엠브라에르가 인도에 상용 고정익 항공기 최종 조립 라인(FAL) 구축을 위한 최종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지 일주일 만에 나온 것이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