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호주] 한화 '리빙 레전드' 류현진 "태극마크, 좋은 기운 다시 한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멜버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화 류현진(39)은 2026년 팀의 투수조장을 맡았다.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도 준비 중이다. 한화도, 한국 야구대표팀도 여전히 그를 필요로 하고 있다.

[멜버른=뉴스핌]이웅희 기자=한화 류현진이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2026.02.02 iaspire@newspim.com

류현진은 지난달 사이판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다녀온 뒤 바로 한화의 호주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지난달 31일 멜버른에서 진행 중인 캠프에서 두 번째 불펜피칭을 마쳤다. 50구를 던지며 몸상태를 끌어 올리는데 집중했다. 류현진은 "WBC가 있다보니 불펜피칭을 첫 턴부터 시작했고, 투구수도 평소에 비해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는 류현진은 국가대표 최고참으로 후배들을 이끈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08 베이징올림픽, 2009 WBC,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한국의 좋은 성적을 이끌었다.

한화 류현진이 훈련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멜버른=뉴스핌]이웅희 기자= 2026.02.02 iaspire@newspim.com

류현진은 "기회가 되면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싶었다. 내가 한창 대표팀에서 뛸 때, 성적이 좋았다. 그 기운을 한번더 느껴보고 싶었다"면서 "달라진 건 이제 내가 고참이라는 것 뿐이다. 전에 형들 따라 하던 준비를 내 느낌대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자신도 있다. 류현진은 "난 국제대회를 통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나가고 싶다고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아직까지 몸이 괜찮은 것 같다. 첫 목표는 일단 (WBC 본선이 열리는)미국으로 가는 것"이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멜버른=뉴스핌]이웅희 기자=한화 류현진이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2026.02.02 iaspire@newspim.com

한화의 투수 조장까지 맡은 류현진은 호주 캠프에서 후배들을 알뜰살뜰 챙기고 있다. 그는 "다같이 편안한 분위기로 캠프를 치르고 있다. 선수들이 스스럼없이 다가와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면 좋겠다. 내 방문은 항상 열려있다"며 웃었다.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도 씻어내야 한다. 한화는 지난해 LG의 통합우승을 저지하지 못했다. 류현진도 아직 우승 반지를 끼지 못했다. 그는 "새로 온 (윌켈)에르난데스와 (오웬)화이트도 던지는 것을 보면 잘할 거라 생각한다. (FA로 영입한)강백호도 타석에서 위압감 있는 타자다. 문현빈도 성장했고, 노시환도 30홈런 이상 치는 타자다. 타선 짜임새가 좋아졌다"라며 "한국시리즈까지 치르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가을야구를 할 수 있구나', '우승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선수들이 하는 것 같다. 너무 좋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불혹을 바라보고 있지만 여전히 건재하다. 확실한 목표 아래 2026년을 분주하게 출발하고 있다.

iaspir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