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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13대 총장에 민재홍 교수 선임…임기 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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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직접선거 거쳐 결선서 61.14% 득표…'덕성 X+AI'·민주 거버넌스 제시
'Bright 덕성' 중장기 비전 발표…종로캠퍼스 교육 활용도 추진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학교법인 덕성학원은 2025학년도 제12차 이사회 의결에 따라 덕성여자대학교 제13대 총장으로 글로벌융합대학 중어중문학전공 민재홍 교수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재홍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29일부터 2030년 1월 28일까지 4년이다. 민 총장은 29일 임용장을 수여받고 이날부터 총장 임기를 시작했다.

덕성여자대학교 제13대 총장 글로벌융합대학 중어중문학전공 민재홍 교수. [사진=덕성여대]

덕성여대는 이번 총장 선출 과정에서 교수·직원·학생·동문 등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직접선거를 실시했다. 반영 비율은 교수 70.5%, 직원 13.5%, 학생 12.5%, 동문 3.5%로, 이를 적용한 환산득표 방식으로 결과를 도출했다.

선거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1월 7~8일 진행됐다. 1위 득표자의 환산 득표수가 전체 환산 득표수의 과반에 이르지 못해 1월 14~15일 결선투표가 실시됐고, 민 후보가 61.14%의 환산 득표율로 이사회에 보고돼 최종 선임됐다.

민 총장은 "덕성의 내일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라며 "그 길의 앞이 아닌, 그 길의 한가운데에서 덕성 구성원들과 끝까지 함께 걷겠다"라고 밝혔다. 중장기 비전으로는 'Bright 덕성'(균형·존중·혁신 등)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변화와 품격 있는 성취로 덕성을 밝게 빛내는 대학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핵심 과제로는 ▲모든 전공이 주인공이 되는 '덕성 X+AI 교육혁신'(AI를 전공의 '날개'로 활용) ▲'德性 AI 리더' 양성 비전 ▲총장 직속 민주 거버넌스 소통위원회 및 구성원 참여형 '덕성 Agora' 상설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구성원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종로캠퍼스 교육활용과 관련해 법인 이사회와 협의를 통해 시설 양성화 후 교육 활용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민 총장은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덕성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임용된 뒤 인문과학대학 교학부장, 신문사 주간교수, UCLA 방문교수, 교무처장, 종로캠퍼스 교육활용위원회 위원장, 덕성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 활동으로는 한국중어중문학회 부회장, 한국중국언어학회 편집위원장, 국제중국언어학회 사무총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송파구 관광정책위원회 위원, 송파구 기획예산과 교수자문단, 송파구 정책자문위원회 문화관광교육 분과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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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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