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은행이 18일 상반기 선불전자지급수단이 1조55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간편지급·간편송금 증가로 전년보다 각각 21.9%, 14.5% 늘었다
- PG와 간편지급도 확대됐고 간편송금 건수는 1.5% 감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간편지급 16.8%·간편송금 19.8% 증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간편지급과 간편송금 이용이 늘면서 올해 상반기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금액이 하루 평균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보다 21.9% 증가한 규모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금액은 일평균 1조5535억원, 이용건수는 3922만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1.9%, 14.5% 증가했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은 계좌연동 등을 통해 미리 충전한 선불금으로 상거래 대금이나 교통요금을 지급하거나 송금하는 서비스다. 전자금융업자의 이용금액은 일평균 1조5019억원으로 21.4% 늘었다. 이 가운데 간편지급은 2372억원으로 23.1%, 간편송금은 1조1621억원으로 19.9% 증가했다.
전자지급결제대행(PG) 이용도 증가했다. PG는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신해 지급결제정보를 주고받고 대금 정산을 대행하는 서비스다. 상반기 이용금액은 일평균 1조7234억원, 이용건수는 3675만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2.6%, 12.1% 늘었다.
PG 이용금액의 74.2%를 차지하는 신용카드 지급대행은 일평균 1조27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8% 증가했다. 계좌이체 지급대행은 950억원으로 16.7%, 기타 지급대행은 1403억원으로 27.7% 늘었다.
비밀번호나 지문·얼굴 등 간편 인증수단으로 구매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인 간편지급 서비스 이용금액은 일평균 1조22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8% 증가했다. 이용건수는 3822만건으로 12.8% 늘었다.
간편지급 이용금액 가운데 전자금융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55.4%로 지난해 상반기 55.1%보다 확대됐다. 휴대폰 제조사는 23.3%, 금융회사는 21.2%를 차지했다.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금액은 일평균 1조17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8% 증가했다. 이용건수는 743만건으로 1.5% 감소했다.
결제대금예치 서비스 이용금액은 일평균 2071억원, 이용건수는 587만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6.2%, 21.4% 증가했다. 전자고지결제 서비스는 이용금액 976억원, 이용건수 32만건으로 각각 8.9%, 7.4% 늘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