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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클로이 김 3연패 저지할까... 동계올림픽 핫이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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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스포츠, 밀라노 올림픽의 10대 스토리 라인 소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이 약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어디에 쏠릴지 주목된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27일 올해 동계올림픽의 10대 스토리 라인을 소개하며 이번 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매체가 가장 먼저 지목한 것은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의 올림픽 3연패 달성 여부다.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에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따낸 클로이 김은 이번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스노보드 종목에서는 아직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최가온(왼쪽)과 클로이 김. [사진=최가온, 클로이 김 SNS] 2026.01.27 psoq1337@newspim.com

야후 스포츠는 "클로이 김은 미국 대표팀 최고 스타 중 한 명"이라며 "이달 초 어깨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으나 미국 대표팀과 (미국 내 중계권사인) NBC로서는 천만다행으로 올림픽에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가 최가온(세화여고)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으나 클로이 김의 3연패를 저지할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는 최가온이 꼽힌다. 2025-20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클로이 김의 컨디션이 정상적이더라도 우승을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의 강력한 대항마로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두 번째는 41세 린지 본(미국)의 금메달 도전이다. 본은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며 2019년 은퇴 이후 2024-2025시즌 다시 현역으로 돌아왔다.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본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따면 동계올림픽 알파인 최고령 메달리스트가 된다. 본은 2025-2026시즌 월드컵 활강에서 두 차례 우승했고, 자신의 월드컵 84승 가운데 12승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린지 본. [사진=로이터] 2026.01.27 psoq1337@newspim.com

세 번째는 2014년 소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서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들이 꼽혔다. 네 번째는 러시아 선수들의 '개인중립선수'(AIN) 자격 출전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만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의 명예 회복과 미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 도전이 주요 이슈로 언급됐다. 시프린은 FIS 알파인 월드컵 108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다. 미국 피겨 스케이팅은 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2002년 새라 휴스 이후 금메달이 없으며 마지막 메달은 2006년 사샤 코언의 은메달이다.

[버몬트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시프린이 2023년에 열린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3.11.27 psoq1337@newspim.com

이 밖에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대표 스타였던 구아이링(중국)의 대회 3관왕 도전도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1924년 이후 102년 만에 스키 점프 메달에 도전하는 미국, 새롭게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산악 스키, 빅에어 종목에서 미로 타바넬리(이탈리아)와 오기와라 히로토(일본)의 고난도 연기도 주요 이슈로 소개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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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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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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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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