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증권주가 23일 일제히 강세다. 3차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증권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오전 9시 40분 기준 부국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0.70%(1만1400원) 오른 7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도 전 거래일 대비 14.52%(21000원) 오른 1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10.22%), 한화투자증권(8.15%), 상상인증권(11.18%), 한국금융지주(6.59%) 등 20개 증권업종이 상승 중이다.
증권주는 타 업종 대비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아 자사주 소각을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이 추진될 경우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돼왔다. 이에 특히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부국증권과 신영증권 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와 오찬에서 자사주 의무 소각이 담긴 3차 상법 개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분발해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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