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에듀힐링센터에서 지역 내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무심(無心)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심 집단상담'은 수업과 생활지도, 행정 업무 등으로 누적된 교사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기 돌봄 힘을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교사들 요구를 반영해 기본 과정에 이어 심화 과정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자기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이번 상담은 ▲슬기로운 불안 탐구생활▲에니어그램▲있는 그대로의 나▲대인관계 기술훈련 등 4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참 만남 집단)'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교사가 아닌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깊이 있게 소통하며 진정한 관계를 경험할 수 있다.
김용옥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타인을 돌보는 위치에 있는 교직원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볼 기회는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집단상담이 교육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힘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직원 마음 건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