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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14)] 12월 수출입지표, 탄산리튬 17만위안 돌파, 산업인터넷 플랫폼 발전, 노인돌봄 로봇산업 지원, 공업기업 친환경 제조 지원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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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월 14일 오전 06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1월 14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12월 수출입 지표 발표, 둔화 전망

14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2025년 12월 수출입 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중금공사(中金公司∙CICC)는 최근 몇 달간 수출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변동성을 보인 것은 상당 부분 기저효과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하면서, 올해 12월에는 기저효과 영향이 전달 보다 줄어들면서 수출 증가율이 전달 대비 소폭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판단 하에 12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11월 +5.9%),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2.9% 감소(11월 +1.9%)로 예상했다.

2. 17만 위안 돌파, 탄산리튬價 지속 상승

탄산리튬 선물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월 12일 탄산리튬 선물 주력 계약가가 톤(t)당 15만 위안 선을 넘어선데 이어, 13일에는 장중 17만 위안 고지도 돌파했다. 다만, 장 마감가는 t당 16만6980위안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10월 탄산리튬 가격은 t당 약 7만5000 위안 수준에서 큰 폭의 반등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이미 두 배로 오른 상태다. 2026년 들어서도 탄산리튬 주력 계약(2605) 가격은 이미 40%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번 탄산리튬 가격 상승세는 수출증치세(부가가치세) 환급 정책 조정이 불러온 '수출 서두르기' 분위기가 직접적인 요인이 됐다고 분석한다. 여기에 산업 체인 재고가 저점 구간에 있어 단기적으로 가격을 뚜렷하게 지지하고 있는 것도 또 다른 배경이 됐다.

재정부와 국가세무총국은 앞서 공고를 통해 2026년 4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배터리 제품에 부가해온 세제 혜택의 일종인 수출증치세 환급률을 9%에서 6%로 인하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는 수출 환급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3. 산업인터넷 플랫폼 발전 로드맵

공업정보화부는 '산업인터넷 플랫폼 고품질 발전 추진 행동방안(2026~2028)'을 발표하고 2028년까지 산업인터넷 플랫폼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구체적으로 '전문형+산업형+협업형' 다층 플랫폼 체계를 확대해 일정한 영향력을 가진 플랫폼 450개 이상을 구축하고, 플랫폼 보급률을 55% 이상으로 이끄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4. 中 '노인돌봄 로봇' 산업 지원 확대

중국 민정부 등 8개 부처는 '요양 서비스 경영주체를 육성하고 실버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몇 가지 조치'를 통해 특히, 요양 기술 난제 해결 및 제품 연구개발에 힘을 쏟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해당 조치는 요양서비스 분야의 디지털·지능화 업그레이드를 강화하고, 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인공지능· 베이더우(北鬥 BDS, 중국이 자체 연구개발한 위성항법시스템) 기술을 고령층 건강 모니터링, 안전 경보 및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가정과 기관이 노인의 일상 돌봄, 정서적 동행 및 사회적 지원 등에 갖는 수요를 겨냥해 요양 서비스(돌봄 서비스) 로봇 산업 발전을 장려하고, 로봇 기술·의료 재활·스마트홈 등 산업 간 협업 및 기술 융합을 촉진해 고령층에게 전방위 지능형 요양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5. 中 공업기업 녹색제조 체계 구축

쓰촨(四川)성은 '전주기·전공정 녹색제조 체계 구축 행동방안'을 발표하고 생산·제조의 녹색(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2030년까지 전주기·전공정 녹색제조 체계를 기본적으로 구축·형성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공업기업이 1회 이상 전면 범위의 녹색 융합 기술개조를 완료하며, 녹색 제조가 신형 공업화의 보편적 형태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1. 귀주모태(600519.SH) : 고량주(백주) 제조업계 대표 기업. '2026년 마오타이주 시장화 운영 방안'을 심의·통과시키고, 시장 상황에 따른 동태적인 조정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힘.

2. 부림정공(300432.SZ) : 중국 자동차 부품 및 리튬배터리 양극재 연구개발 업체.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300750.SZ/3750.HK)를 대상으로 31억7500만 위안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설 예정.

3. TCL테크놀로지(000100.SZ) : 중국 전자제품 및 반도체 제품 연구개발 업체.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169~191% 증가할 것이라 밝힘.

4. 백유존저과기(688525.SH) : 반도체 메모리 제품 연구개발 업체.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427.19~520.22% 늘어날 것이라 밝힘.

5. 신광바이오테크(300138.SZ) :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272.14~330.6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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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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