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 여수시가 시민 체력 증진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지역 거점 공공체육시설 '웅천국민체육센터'를 본격 개관했다. 시는 이번 개관으로 늘어나는 생활체육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지난 12일 이순신공원 내에서 웅천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열고 식전 공연, 내빈 소개, 사업 경과보고, 축사,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 등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총 106억 원(국민체육진흥기금 40억 원, 특별교부세 6억 원, 시비 60억 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495㎡)로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25m 4레인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 등이 마련됐다.
여수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3주간 시범운영을 실시해 운영 안정성과 시민 편의성을 점검했다. 수영장 이용객 피드백을 반영해 정식 개관에 맞춘 시설 개선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웅천국민체육센터는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여수 생활체육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찾아오는 지속 가능한 체육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