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월 초순 수출 2.3% 감소…반도체 45.6% 급증 vs 승용차 25% 급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업일수 0.5일 감소…일평균 수출액 4.7%↑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우리나라 이달 초순(1~10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다. 반도체가 40%대 증가세를 보이며 호황기를 이어간 반면, 승용차 수출은 25%가량 감소했다.

12일 관세청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56억달러(잠정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2000만 달러로 4.7% 증가했다. 이달 1∼10일 조업일수는 7일로 작년보다 0.5일 적었다.

◆ 반도체, 수출 증가세 견인…석유·휴대폰도 선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40% 이상 급증했다. 반도체 수출은 46억3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45.6% 늘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9.8%로, 9.8%포인트 확대됐다.

이어 석유제품(10억 달러·13.2%), 무선 통신 기기(4억4900만 달러·33.7%)이 선전하며 부진을 만회했다. 반면 승용차(10억1900만 달러·-24.7%), 선박(9억2300만 달러·-12.7%)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15.4%), 베트남(5.0%), 대만(55.4%), 싱가포르(69.3%)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다. 다만 미국은 14.7% 감소했다. 유럽 연합(EU·-31.7%)과 일본(26.1%)의 수출도 감소세였다.

수출 대상 상위 3국(중국·미국·베트남) 수출 비중은 전체의 절반 이상인 50.8%를 기록했다.

◆ 무역수지 27억달러 적자…"미국 관세 여파 남아"

같은 기간 수입액은 182억 달러로 지난해 대비 4.5% 줄었다. 품목별로는 원유(2.2%), 석유제품(0.3%) 등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7.4%), 가스(-42.0%), 기계류(-3.9%) 등은 감소했다.

특히 원유와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은 10.9% 줄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앞서면서 무역수지는 2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입은 미국(15.1%), 유럽 연합(17.1%), 베트남(7.6%) 등에서 늘었고, 중국(-9.4%), 호주(-23.1%) 등에는 줄었다.

정부 관계자는 "자동차 등 다른 분야는 미국 관세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반도체 외에도 조선과 방산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기에, 올해는 경기는 점차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