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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빅토리아 생일 축포 41점... 기업은행, 현대건설에 리버스 스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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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IBK기업은행이 빅토리아 댄착이 터뜨린 '생일 축포' 41점과 흐름을 바꾼 비디오 판독을 등에 업고 리버스 스윕을 일궜다.

기업은행은 11일 경기도 화성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2(23-25 17-25 25-21 25-19 15-1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승을 달린 기업은행은 10승 11패, 승점 32를 기록하며 GS칼텍스를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반면 현대건설은 3연패에 빠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IBK기업은행 빅토리아 댄착이 11일 2025-202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KOVO] 2026.01.11 psoq1337@newspim.com

기업은행은 1, 2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흔들렸다. 1세트 23-23에서 카리 가이스버거에게 오픈 공격을 허용한 데 이어 최정민의 공격이 단독 블로킹에 막혔다. 2세트에서도 양효진에게 블로킹 4개를 내주며 높이 싸움에서 밀렸다.

흐름이 바뀐 장면은 3세트 막판이었다. 22-20에서 빅토리아 댄착의 공격이 코트 밖으로 벗어났다. 기업은행은 블로커 터치 아웃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화면상 공은 현대건설 카리의 왼손 중지를 스치는 듯 보였다. 심판진은 손가락이 흔들렸다는 이유로 터치 아웃을 선언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항의했다. 그는 "흔들리긴 뭐가 흔들렸나"라며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고 경고를 받았다. 중계석에서도 논란은 이어졌다. TV중계하던 해설위원은 "터치 아웃은 흔들려 보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 흔들려야 한다"며 현대건설 벤치의 반응에 공감했다.

판정 이후 분위기는 급격히 바뀌었다. 흐름이 끊긴 현대건설은 집중력을 잃었고 기업은행은 3세트를 가져온 뒤 4세트까지 기세를 이어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5세트에서도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빅토리아의 결정력과 최정민-이주아의 블로킹이 초반 격차를 만들었다. 14-11에서 현대건설 이예림의 공격이 벗어나면서 기업은행의 뒤집기가 완성됐다.

빅토리아는 팀 득점 90점 중 41점을 책임졌다. 공격 성공률은 56.34%였다.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은 이날 리시브 정확 7000개를 달성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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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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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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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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