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코스 발굴로 프로그램 확대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시는 비만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등을 목적으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 내 지역 커뮤니티 '진주시민 GYM해라'를 개설하고, 올해 상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워크온 이용자는 일일 권장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등 개인 건강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코스따라 걷기'와 '걸음수 걷기' 등 다양한 형태의 '걷기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 설치 ▲회원가입 ▲거주지 인증 ▲커뮤니티에서 '진주시민 GYM해라' 검색·가입 ▲챌린지 참여 순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목표를 달성하면 소정의 인센티브도 제공돼 시민 호응을 얻고 있다.
진주시는 매달 1회 이상 정기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진주성·남강변 등 지역 명소와 생활 속 걷기 좋은 길을 중심으로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 프로그램인 '새해맞이 걷기 챌린지'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며, 진주성 촉석문 입구에서 남강 야외무대까지 약 3.4km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걷기 좋은 길 발굴, 동아리 조성, 시민 걷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강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